순대,순댓국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에서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삼거리먼지막순대국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과 진한 국물을 선보이는 토속적인 분위기의 국밥집이다. 하루 세 번 삶아내는 신선한 부속 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 가성비 좋게 식사와 술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해장국 제물포구 송림동
인천 송림동의 간판 없는 해장국집으로 시간대별 단일 메뉴만 판매한다. 한우를 산더미처럼 넣어주는 인심에 진한 육향과 고소한 국물이 인상적이며, 첨가제 없이 살짝 싱겁지만 깍두기 국물이나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완벽한 인생 설렁탕이라고 극찬했다.
편의점 중구 태평로2가
GS25 북창중앙점은 11첩 반상 구성의 뉴 혜자 한상가득 도시락이 가성비와 슴슴한 집밥 맛으로 호평받았으며, 일부 재료 변경과 양 감소에도 4,800원 가격 대비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화석쇠 불고기 버거 등 버거류는 이름과 실제 맛에 차이가 있지만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번이 잘 무너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저렴하다는 평이다.
돈가스 관악구 봉천동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뚜얼치(치킨덮밥)와 모둠카츠를 먹어봤다. 뚜얼치는 일식 데리야끼 짠맛으로 가성비가 어중간했지만, 모둠카츠 특히 등심가스는 제법 오리지널 연돈 맛이 나 재구매 의사가 있다고 평가했다.
중식당 강서구 방화동
김포공항 근처 1971년 오픈한 50년 업력의 중식당으로, 중국 본토 셰프가 전통 중식을 선보인다. 간짜장 대신 면과 소스를 함께 볶은 볶음짜장을 판매하는데, 부드러운 오징어와 새우 등 재료가 풍성하고 진한 불맛이 인상적이다.
돼지고기구이 중구 신당동
금돼지식당은 미쉐린·블루리본에 선정된 서울 대표 삼겹살 맛집으로, YBD 품종 돼지와 왕실 소금 등 좋은 원육과 찬 구성이 돋보인다. 겉바속촉한 본삼겹과 통돼지 김치찌개, 바질구이 등이 인기 메뉴이며, 그릴 서비스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외국인 손님까지 재방문 의사를 밝히는 대박 맛집이다.
중식당 금천구 시흥동
동흥관은 금천구 시흥동에서 70년 가까이 영업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화상 중국집으로, 착한 가격과 옛날 방식 그대로의 정직한 맛이 특징이다. 춘장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한 짜장면은 '짜장면 계의 평양냉면'이라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생선회 계양구 계산동
인천 계산동 계산시장 앞 횟집으로, 3만 원 모둠회 소에도 숭어·방어·연어·도다리 등 푸짐하게 나와 가성비가 뛰어나다. 된장 베이스로 개발한 도다리 막회가 대표 메뉴이며 전라도산 김과 묵은지에 싸 먹는 방식이 소름 돋을 정도로 맛있다고 극찬한다.
요리주점 강남구 논현동
강남 신논현에서 5,900원에 통닭을 파는데 테이블당 제한 없이 주문 가능하고, 닭백숙까지 서비스로 제공한다. 치킨은 바삭하게 잘 튀겨졌고 가성비가 놀라워 미안해서 갑오징어 직화 구이까지 추가 주문했다.
햄버거 남구 대명동
한우 오마카세 '더우'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참나무로 11시간 조리한 브리스킷을 사용한 수준 높은 버거를 선보이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브리스킷 버거는 부드러운 고기와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의 밸런스가 훌륭해 강력 추천되지만, 파스트라미는 바게트의 거친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색다르고 퀄리티 높은 버거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매장이다.
중식당 서대문구 창천동
홍콩반점의 대표 메뉴 고기짬뽕을 리뷰했다. 고기가 산더미처럼 푸짐하고 불 향과 매운맛, 간이 잘 맞아 기대보다 괜찮았으며 근래 먹은 짬뽕 중 제일 낫다고 평했다. 다만 홍합은 빠졌고 자극적인 교동 짬뽕 스타일이라 가벼운 국물을 원하면 비추다.
양식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워킹온더클라우드는 파노라마 한강 뷰와 함께 다양한 이탈리안 안티파스티,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무제한 와인을 인당 10만 9천 원에 즐길 수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다. 파스타 샘플러의 양이 다소 적은 점은 아쉽지만, 기념일이나 모임 장소로 강력 추천할 만하다.
한식 종로구 돈의동
익선동 한옥거리에 위치한 순대곱창전골 맛집으로 소 3만 3천 원이다. 순대보다 돼지 내장이 메인이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잡내가 적당히 잡혀 있고 볶음밥까지 좋았다. 간이 짜서 물을 섞어 먹었다.
종합분식 중구 흥인동
저녁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는 동대문 명물로 매운 참치 김밥과 떡볶이를 먹었다. 청양고추 다짐과 참기름으로 주먹밥처럼 고소한 김밥과 시그니처 수제 마요네즈, 칼칼한 떡볶이가 잘 어울렸다.
칼국수,만두 중구 흥인동
방송에도 나온 5년차 유명 칼국수집으로 특이한 알곤이칼국수를 먹었다. 매운탕 같은 칼칼하고 개운한 국물에 부드러운 고니와 쫄깃한 이리가 많이 들어 있고 밥도 무한리필로 쌀쌀한 날 얼큰하게 먹기 좋았다.
햄버거 중구 황학동
신당역 출구 앞 2년차 수제 햄버거집으로 더블벅 세트를 먹었다. 폭신한 번에 육즙 폭발하는 두 장의 패티, 방금 튀긴 감자튀김까지 최근 먹은 수제버거 중 가장 도톰하고 맛있었다.
한식 중구 황학동
미쉐린을 받은 전통시장 속 비건 맛집으로 고사리 비빔국수와 당근 모모를 맛봤다. 고소한 들깨 후무스와 유니크한 고사리 소스, 담백한 당근 모모까지 비건임에도 풍미가 뛰어나 이 집만의 맛이 있었다.
베이커리 중구 신당동
7년 이상 된 백화점에도 입점한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파이지가 바삭하고 에그 필링이 가득하다. 버터 맛이 고소하고 계란찜 같은 식감이 매력적이라 매운 음식 후 디저트로 좋다.
종합분식 중구 신당동
50년 넘은 짜장 떡볶이를 파는 오래된 떡볶이집으로 판 떡볶이 스타일의 짜장 떡볶이는 처음 보는 비주얼이다. 달짝지근하면서도 의외로 매콤하고 칼칼한 반전 있는 짜장 소스가 특색 있다.
중식당 중구 신당동
신당과 장안동 두 곳뿐인 마라탕 맛집으로 얼얼한 맛과 땅콩 맛이 강해 깊이감 있는 독특한 국물이 특징이다. 밥이 무료이며 밥을 말아 먹으면 국물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꿔바로우도 잘 어울린다.
일식당 중구 신당동
밥·소스·카레를 리필해주는 일식 덮밥집으로 직화 소고기가 가득한 규카레는 진하고 부드럽다. 도톰한 연어의 사케동도 입에서 녹아 일식 한 끼로 좋다.
순대,순댓국 중구 신당동
40년 넘은 노포 순대국집으로 맑고 담백하면서 갈비탕처럼 진한 국물이 부산 돼지국밥을 연상시킨다. 개운함의 끝판왕이며 밥과 김치도 맛있어 해장의 성지라 불릴 만하다.
중식당 중구 신당동
국수와 만두를 파는 특이한 중식집으로 온면 국물은 진하고 개운해 소고기 무국 같은 처음 먹는 맛이다. 도톰한 부추만두와 육즙 가득한 고기만두가 특히 수준급이다.
일본식라면 중구 신당동
쿄오모라멘은 걸쭉하고 진한 닭 육수에 칼칼한 매운맛을 더한 카라이 파이탄 라멘이 대표 메뉴로, 부드러운 면발과 닭가슴살이 조화를 이루는 수준급 일본 라멘을 선보인다. 사이드로 곁들인 차슈미니밥 또한 불향이 살아있어 만족도를 높인다.
떡볶이 중구 신당동
35년 넘은 신당동 떡볶이 거리의 닭발 맛집으로 평일 밤에도 웨이팅이 있다. 단맛 없이 진한 감칠맛과 칼칼한 국물이 매력적이며 순한 맛과 매운 맛을 섞어 초보자도 도전할 만하다.
떡볶이 중구 신당동
40년 넘은 신당동 떡볶이 타운의 화석 떡볶이집으로 넓은 규모와 혼밥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매콤하면서 은은하게 달아 계속 당기는 맛이며, 볶음밥은 무조건 먹어야 할 만큼 훌륭하다.
카페,디저트 중구 명동2가
르쿠르동블루 출신 베이킹팀의 디저트를 파는 대형 카페로 유럽 앤티크 감성 인테리어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좋다. 버터바와 아메리카노는 평범했지만 과일 디저트 후기가 좋다.
일본식라면 중구 충무로2가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라멘집으로 닭 풍미와 간장 감칠맛이 조화로운 깔끔한 쇼유 라멘이 인상적이다. 닭가슴살 염지가 세고 매장이 협소해 웨이팅이 있는 점이 아쉽다.
족발,보쌈 강서구 등촌동
강서구 대표 족발 맛집으로,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족발과 완벽한 간의 막국수가 일품이며 다양한 반찬과 선지 해장국까지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가성비와 맛, 친절한 매장 관리까지 갖춰 먼 거리에서도 다시 찾아갈 만한 곳으로 추천된다.
이탈리아음식 동작구 대방동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진 사장님이 제철 재료로 피자를 내는 곳으로 사과 고르곤졸라 피자를 배부른 상태에도 한 판 순삭했다. 루꼴라, 사과, 발효 도우의 맛 그라데이션이 완벽하며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탈리아음식 종로구 누하동
제주 출신 셰프가 화학 조미료 없이 운영하는 이태리집으로, 몸국을 재해석한 고치비 리조또와 홍새우가 올라간 딱새우 비스큐 오일 링귀네를 선보인다. 두 메뉴 모두 바다의 풍미와 감칠맛이 뛰어나 남김없이 다 먹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족발,보쌈 마포구 합정동
합정역 주민 맛집으로 손꼽히는 이곳은 1인 만원의 뛰어난 가성비로 부드럽고 촉촉한 항정살 수육과 오독오독한 무말랭이, 산미 있는 참치 김치찌개까지 완성도 높은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느끼함을 잡아주는 디테일한 맛 설계가 인상적이어서 재방문 의사가 높게 평가되는 맛집이다.
초밥,롤 마포구 용강동
취준생 시절에도 돈 모아 갈 정도로 가성비와 맛이 훌륭한 스시 아지트다. 비싼 부위도 잘 나오며 특히 토치로 구운 광어 엔가와와 감칠맛 소스가 일품이다.
일본식라면 영등포구 문래동2가
문래 창작촌의 웨이팅 필수 라멘집 로라멘은 마제소바가 감칠맛 소스, 파토핑, 김, 매콤함, 훈연향 차슈의 완벽한 밸런스로 원탑급이라는 평가가 많아 통제력을 잃고 먹게 되는 곳으로 꼽힌다. 다만 교카이 돈코츠는 진한 국물과 면의 조화가 훌륭해 강추받는 반면, 마제소바에 대해서는 특별한 인상이 없었다는 상반된 평가도 있다.
국수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에서 두 번째로 비싼 14,000원 콩국수 맛집으로, 점심시간엔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한다. 콩국수는 달달한 설탕 맛으로 설탕파에게 좋으나, 비빔국수는 국물이 흥건해 실망스러워 다시 시키지 않을 것 같다.
햄버거 성동구 성수동1가
한국 챔피언 제스트살룬의 버거로 패티의 육향이 중심을 잡고 새콤한 어니언 피클이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베이컨의 짭조름한 감칠맛이 전체 풍미를 크게 올려주었다.